홀로그래픽 현실 캡처기술 전문 스타트업 더블미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국내 최대 ICT 전시회인 월드 IT쇼 2021에서 소셜 혼합현실 플랫폼 트윈월드를 시연했다.
6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 기기를 통해 출시 예정인 트윈월드 앱을 체험했다.
홀로렌즈2 장착과 동시에 방문객들은 우주 비행사, 비행기, 무당벌레로 가득 찬 홀로그램 세계로 이동되었다. 더블미 직원들은 홀로그램 이용법을 안내했으며, 이후 진행된 설문조사서 "트윈월드의 기술이 놀랍고, 홀로그램이 매우 귀엽다"라고 평했다.
더블미는 조만간 실시간 3D 멀티플레이어의 트윈월드 무료 베타앱을 통해 누구나 "현실 그 이상을 만들고,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삶"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더블미는 SK텔레콤의 AI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관련 5G기반 혁신기술 전시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SK텔레콤의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오픈콜라보레이션의 Charlie Lee 부사장은 "트윈월드 플랫폼과 같은 실세계 메타버스는 가상세계를 현실화함으로써 몰입형 경험을 혁신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사흘간 열린 본 전시에는 삼성, LG, 화웨이 등 500개의 기업을 비롯해 총 35,000명의 방문객이 참석했다.
더블미 개요
2015년 3월 창업한 더블미는 자체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쳐 기술을 개발해 온 스타트업이다. 런던, 실리콘벨리 그리고 성남시에 촬영 스튜디오 운영 중이다. 국내 최대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스 5기 기업으로 TIPS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당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트윈월드는 현실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무한한 상호작용과 연결성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현실 이상의 삶을 만들고,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실세계 메타버스이다.
관련링크
트윈월드 소셜미디어 https://linktr.ee/Twin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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